경북 포항 빌라서 방화 추정 불…집주인 60대 여성 입건
입력 2022.06.21 (10:39)
수정 2022.06.2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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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쯤 경북 포항시 북구 학잠동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집 내부와 가전제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백8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과 연소 확대 양상 등을 토대로, 집주인인 60대 여성이 고의로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이 여성을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포항북부소방서 제공]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집 내부와 가전제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백8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과 연소 확대 양상 등을 토대로, 집주인인 60대 여성이 고의로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이 여성을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포항북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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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포항 빌라서 방화 추정 불…집주인 60대 여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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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1 10:39:36
- 수정2022-06-21 11:04:33
오늘 새벽 2시쯤 경북 포항시 북구 학잠동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집 내부와 가전제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백8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과 연소 확대 양상 등을 토대로, 집주인인 60대 여성이 고의로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이 여성을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포항북부소방서 제공]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집 내부와 가전제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백8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과 연소 확대 양상 등을 토대로, 집주인인 60대 여성이 고의로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이 여성을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포항북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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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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