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흉기 휘두르고 달아난 60대 남성 구속
입력 2022.06.21 (18:51)
수정 2022.06.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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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의 한 길거리에서 처음 보는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북부지법은 오늘(21일)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구속영장 발부 사유에 대해 "도망 염려가 있고, 주거가 부정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9일 오전 10시 10분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의 한 길거리에서 8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범행 직후 자전거를 타고 달아났다가, 40분쯤 뒤에 성북구 종암동 근처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북부지법은 오늘(21일)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구속영장 발부 사유에 대해 "도망 염려가 있고, 주거가 부정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9일 오전 10시 10분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의 한 길거리에서 8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범행 직후 자전거를 타고 달아났다가, 40분쯤 뒤에 성북구 종암동 근처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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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에서 흉기 휘두르고 달아난 60대 남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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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1 18:51:00
- 수정2022-06-21 20:16:21
서울 동대문구의 한 길거리에서 처음 보는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북부지법은 오늘(21일)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구속영장 발부 사유에 대해 "도망 염려가 있고, 주거가 부정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9일 오전 10시 10분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의 한 길거리에서 8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범행 직후 자전거를 타고 달아났다가, 40분쯤 뒤에 성북구 종암동 근처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북부지법은 오늘(21일)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구속영장 발부 사유에 대해 "도망 염려가 있고, 주거가 부정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9일 오전 10시 10분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의 한 길거리에서 8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범행 직후 자전거를 타고 달아났다가, 40분쯤 뒤에 성북구 종암동 근처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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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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