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대구 동성로 매출 30% 급감
입력 2022.06.21 (19:40)
수정 2022.06.2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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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대구 동성로의 매출액이 30%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전국 상권 트렌드 조사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동성로 상권의 추정 매출액은 총 6천4백51억 원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의 매출액 8천269억 원에 비해 29% 줄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음식업종 매출이 2년간 56%나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고 소매·유통 업종의 매출도 절반 가량 줄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전국 상권 트렌드 조사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동성로 상권의 추정 매출액은 총 6천4백51억 원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의 매출액 8천269억 원에 비해 29% 줄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음식업종 매출이 2년간 56%나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고 소매·유통 업종의 매출도 절반 가량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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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대구 동성로 매출 30%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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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1 19:40:44
- 수정2022-06-21 20:08:21
코로나19 이후 대구 동성로의 매출액이 30%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전국 상권 트렌드 조사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동성로 상권의 추정 매출액은 총 6천4백51억 원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의 매출액 8천269억 원에 비해 29% 줄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음식업종 매출이 2년간 56%나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고 소매·유통 업종의 매출도 절반 가량 줄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전국 상권 트렌드 조사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동성로 상권의 추정 매출액은 총 6천4백51억 원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의 매출액 8천269억 원에 비해 29% 줄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음식업종 매출이 2년간 56%나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고 소매·유통 업종의 매출도 절반 가량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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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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