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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탑승 소형 항공기, 브라질서 비상착륙…탑승자 안전
입력 2022.06.22 (04:41) 수정 2022.06.22 (04:43) 국제
파리 생제르맹 소속의 브라질의 축구 스타 네이마르를 태운 소형 항공기가 브라질 북부지역에 비상착륙했습니다.
현지시각 21일 브라질 매체들에 따르면 이 항공기는 앞 유리창 결함으로 기내 압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위험을 피하려고 예정된 경로를 벗어나 새벽 2시쯤 북부 호라이마주 보아 비스타 국제공항에 비상착륙했습니다.
항공기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출발해 바베이도스 상공을 지나 브라질 상파울루로 가던 중이었습니다.
공항 관계자는 네이마르 일행이 긴급하게 마련한 다른 항공기를 타고 오후에 상파울루로 이동했다고 전했습니다.
네이마르는 트위터에 공항 직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깜짝 놀랐지만, 심각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현지시각 21일 브라질 매체들에 따르면 이 항공기는 앞 유리창 결함으로 기내 압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위험을 피하려고 예정된 경로를 벗어나 새벽 2시쯤 북부 호라이마주 보아 비스타 국제공항에 비상착륙했습니다.
항공기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출발해 바베이도스 상공을 지나 브라질 상파울루로 가던 중이었습니다.
공항 관계자는 네이마르 일행이 긴급하게 마련한 다른 항공기를 타고 오후에 상파울루로 이동했다고 전했습니다.
네이마르는 트위터에 공항 직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깜짝 놀랐지만, 심각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네이마르 탑승 소형 항공기, 브라질서 비상착륙…탑승자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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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2 04:41:47
- 수정2022-06-22 04:43:03

파리 생제르맹 소속의 브라질의 축구 스타 네이마르를 태운 소형 항공기가 브라질 북부지역에 비상착륙했습니다.
현지시각 21일 브라질 매체들에 따르면 이 항공기는 앞 유리창 결함으로 기내 압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위험을 피하려고 예정된 경로를 벗어나 새벽 2시쯤 북부 호라이마주 보아 비스타 국제공항에 비상착륙했습니다.
항공기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출발해 바베이도스 상공을 지나 브라질 상파울루로 가던 중이었습니다.
공항 관계자는 네이마르 일행이 긴급하게 마련한 다른 항공기를 타고 오후에 상파울루로 이동했다고 전했습니다.
네이마르는 트위터에 공항 직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깜짝 놀랐지만, 심각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현지시각 21일 브라질 매체들에 따르면 이 항공기는 앞 유리창 결함으로 기내 압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위험을 피하려고 예정된 경로를 벗어나 새벽 2시쯤 북부 호라이마주 보아 비스타 국제공항에 비상착륙했습니다.
항공기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출발해 바베이도스 상공을 지나 브라질 상파울루로 가던 중이었습니다.
공항 관계자는 네이마르 일행이 긴급하게 마련한 다른 항공기를 타고 오후에 상파울루로 이동했다고 전했습니다.
네이마르는 트위터에 공항 직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깜짝 놀랐지만, 심각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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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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