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방탄소년단, 빌보드 메인·세부 차트 잇달아 석권
입력 2022.06.22 (06:46)
수정 2022.06.22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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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과 신곡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주 발표된 빌보드 자료를 보면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프루프’는 발매 첫 주 미국에서 31만 4천여 장이 판매돼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습니다.
해당 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의 1위는 2018년을 시작으로 통산 여섯 번째입니다.
신곡 '옛 투 컴'도 음원 다운로드 수를 기준으로 매겨지는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와 미국을 제외한 국가들의 글로벌 차트에서 나란히 1위를 하며 인기를 확인했는데요, 다만 이 곡은 또 다른 메인 차트 빌보드 '핫 100'에선 13위를 기록해 발매 첫 주 10위권 진입엔 실패했습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지난 2년여 동안 발표된 '버터'나 '다이너마이트' 등과 달리 '옛 투 컴'은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의 곡인 데다가 영어가 아닌 한국어 노래이기 때문이란 분석입니다.
이번 주 발표된 빌보드 자료를 보면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프루프’는 발매 첫 주 미국에서 31만 4천여 장이 판매돼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습니다.
해당 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의 1위는 2018년을 시작으로 통산 여섯 번째입니다.
신곡 '옛 투 컴'도 음원 다운로드 수를 기준으로 매겨지는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와 미국을 제외한 국가들의 글로벌 차트에서 나란히 1위를 하며 인기를 확인했는데요, 다만 이 곡은 또 다른 메인 차트 빌보드 '핫 100'에선 13위를 기록해 발매 첫 주 10위권 진입엔 실패했습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지난 2년여 동안 발표된 '버터'나 '다이너마이트' 등과 달리 '옛 투 컴'은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의 곡인 데다가 영어가 아닌 한국어 노래이기 때문이란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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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2 06: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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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과 신곡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주 발표된 빌보드 자료를 보면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프루프’는 발매 첫 주 미국에서 31만 4천여 장이 판매돼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습니다.
해당 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의 1위는 2018년을 시작으로 통산 여섯 번째입니다.
신곡 '옛 투 컴'도 음원 다운로드 수를 기준으로 매겨지는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와 미국을 제외한 국가들의 글로벌 차트에서 나란히 1위를 하며 인기를 확인했는데요, 다만 이 곡은 또 다른 메인 차트 빌보드 '핫 100'에선 13위를 기록해 발매 첫 주 10위권 진입엔 실패했습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지난 2년여 동안 발표된 '버터'나 '다이너마이트' 등과 달리 '옛 투 컴'은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의 곡인 데다가 영어가 아닌 한국어 노래이기 때문이란 분석입니다.
이번 주 발표된 빌보드 자료를 보면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프루프’는 발매 첫 주 미국에서 31만 4천여 장이 판매돼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습니다.
해당 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의 1위는 2018년을 시작으로 통산 여섯 번째입니다.
신곡 '옛 투 컴'도 음원 다운로드 수를 기준으로 매겨지는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와 미국을 제외한 국가들의 글로벌 차트에서 나란히 1위를 하며 인기를 확인했는데요, 다만 이 곡은 또 다른 메인 차트 빌보드 '핫 100'에선 13위를 기록해 발매 첫 주 10위권 진입엔 실패했습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지난 2년여 동안 발표된 '버터'나 '다이너마이트' 등과 달리 '옛 투 컴'은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의 곡인 데다가 영어가 아닌 한국어 노래이기 때문이란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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