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4월 금융기관 여·수신↑…“기업·가계대출 늘어”
입력 2022.06.22 (08:27)
수정 2022.06.22 (08: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4월 중 전북지역 금융기관 동향을 보면, 여신은 5천4백50억 원이 증가해 증가 폭이 전달 2천8백62억 원보다 1.9배 확대됐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자금수요가 늘어나면서 기업대출 증가 폭이 확대된 데다 주택담보대출과 기타대출 모두 전달보다 감소 폭이 줄면서 여신 증가 폭이 커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4월 중 수신은 기업자유예금과 공금예금, 정기예금 등이 증가로 전환되면서 전달보다 1조 9백76억 원 늘었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자금수요가 늘어나면서 기업대출 증가 폭이 확대된 데다 주택담보대출과 기타대출 모두 전달보다 감소 폭이 줄면서 여신 증가 폭이 커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4월 중 수신은 기업자유예금과 공금예금, 정기예금 등이 증가로 전환되면서 전달보다 1조 9백76억 원 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4월 금융기관 여·수신↑…“기업·가계대출 늘어”
-
- 입력 2022-06-22 08:27:26
- 수정2022-06-22 08:35:46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4월 중 전북지역 금융기관 동향을 보면, 여신은 5천4백50억 원이 증가해 증가 폭이 전달 2천8백62억 원보다 1.9배 확대됐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자금수요가 늘어나면서 기업대출 증가 폭이 확대된 데다 주택담보대출과 기타대출 모두 전달보다 감소 폭이 줄면서 여신 증가 폭이 커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4월 중 수신은 기업자유예금과 공금예금, 정기예금 등이 증가로 전환되면서 전달보다 1조 9백76억 원 늘었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자금수요가 늘어나면서 기업대출 증가 폭이 확대된 데다 주택담보대출과 기타대출 모두 전달보다 감소 폭이 줄면서 여신 증가 폭이 커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4월 중 수신은 기업자유예금과 공금예금, 정기예금 등이 증가로 전환되면서 전달보다 1조 9백76억 원 늘었습니다.
-
-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이종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