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고온기 토마토 재배 환경관리 당부

입력 2022.06.22 (08:28) 수정 2022.06.2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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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고온기 토마토 재배 환경 관리에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농진청은 고온기 토마토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서는 한낮 시설 온도가 섭씨 35도를 넘지 않도록 차광막을 치거나 안개 분무기로 냉방을 하고, 온실 외부에 차광 도포제를 뿌려 온도를 낮춰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또, 배꼽 썩음 증상이나 무름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습도를 생육에 적합한 60에서 80퍼센트 정도로 관리할 것을 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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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진청, 고온기 토마토 재배 환경관리 당부
    • 입력 2022-06-22 08:28:47
    • 수정2022-06-22 08:35:47
    뉴스광장(전주)
농촌진흥청은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고온기 토마토 재배 환경 관리에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농진청은 고온기 토마토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서는 한낮 시설 온도가 섭씨 35도를 넘지 않도록 차광막을 치거나 안개 분무기로 냉방을 하고, 온실 외부에 차광 도포제를 뿌려 온도를 낮춰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또, 배꼽 썩음 증상이나 무름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습도를 생육에 적합한 60에서 80퍼센트 정도로 관리할 것을 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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