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 부두에 접안된 바지선에 불…작업자 대피

입력 2022.06.22 (10:00) 수정 2022.06.22 (10: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젯밤 8시 반쯤, 부산 사하구 다대 부두에서 접안된 100톤급 바지선에 불이 나 기관실 전기설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40만 원의 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바지선 위에 있던 작업자 4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바지선 기관실에서 바닥 철판을 자르는 작업 중에 불티가 주변에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다대 부두에 접안된 바지선에 불…작업자 대피
    • 입력 2022-06-22 10:00:38
    • 수정2022-06-22 10:06:28
    930뉴스(부산)
어젯밤 8시 반쯤, 부산 사하구 다대 부두에서 접안된 100톤급 바지선에 불이 나 기관실 전기설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40만 원의 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바지선 위에 있던 작업자 4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바지선 기관실에서 바닥 철판을 자르는 작업 중에 불티가 주변에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