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앞두고 자연재해 예방사업 집중 추진

부산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자연재해 예방 사업을 집중 추진합니다.

부산시는 침수 피해가 잦은 대저2지구와 월파 피해가 있었던 구덕포 지구 등의 정비 사업을 마무리하고, 침수 피해가 있었던 온천2지구, 대저1지구, 낙석 사고가 발생한 암남2지구 정비 사업도 곧 준공하는 등 20곳에 4천501억 원을 들여 자연재해 예방사업을 진행합니다.

또 지난해 태풍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44곳의 복구사업의 주요 공정도 장마철 전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