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철도교통관제센터 건립 계획 확정

입력 2022.06.22 (10:20) 수정 2022.06.22 (10: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청주 오송에 추진돼온 철도 교통관제센터 건립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송 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에 2026년까지 3,366억 원을 들여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인공지능 기술 등을 결합한 철도 관제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국의 열차 운행을 관리·제어하고 있는 서울 구로차량기지의 철도 교통관제센터는 설비가 오래됐고 각종 장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없어 오송에 제2 관제센터 건립이 추진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송 철도교통관제센터 건립 계획 확정
    • 입력 2022-06-22 10:20:41
    • 수정2022-06-22 10:24:55
    930뉴스(청주)
청주 오송에 추진돼온 철도 교통관제센터 건립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송 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에 2026년까지 3,366억 원을 들여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인공지능 기술 등을 결합한 철도 관제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국의 열차 운행을 관리·제어하고 있는 서울 구로차량기지의 철도 교통관제센터는 설비가 오래됐고 각종 장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없어 오송에 제2 관제센터 건립이 추진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