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영상] ‘서해 피살 공무원’ 유족의 고발장 제출 기자회견
입력 2022.06.22 (11:17)
수정 2022.06.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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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피살 공무원'의 형인 이래진 씨는 오늘(22일) 사건 당시 지휘 선상이던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김종호 전 청와대 민정수석, 이광철 전 민정비서관을 공무집행방해와 직권남용,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검찰에 형사고발했습니다.
이 씨는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고위 공직자들로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도록 만든 지위와 직권을 위법하게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고위 공직자들로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도록 만든 지위와 직권을 위법하게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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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영상] ‘서해 피살 공무원’ 유족의 고발장 제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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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2 11:17:02
- 수정2022-06-22 11:19:52
'서해 피살 공무원'의 형인 이래진 씨는 오늘(22일) 사건 당시 지휘 선상이던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김종호 전 청와대 민정수석, 이광철 전 민정비서관을 공무집행방해와 직권남용,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검찰에 형사고발했습니다.
이 씨는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고위 공직자들로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도록 만든 지위와 직권을 위법하게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고위 공직자들로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도록 만든 지위와 직권을 위법하게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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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기자 silentc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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