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해외 서버 쇼핑몰 사기 급증…소비자 주의 당부

입력 2022.06.22 (12:52) 수정 2022.06.2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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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외에 서버를 둔 사기 온라인 쇼핑몰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서울시가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적발된 해외 서버 사기 사이트는 13개로, 피해액은 1억 3천 2백만 원입니다.

이는 지난해와 지지난해 피해액을 합한 것보다도 5배 이상 많은 수치입니다.

서울시는 판매자가 할인을 미끼로 새로운 웹주소로 이동해 거래를 유도하거나, 복잡한 할인코드 입력을 요구하면 사기를 의심해 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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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해외 서버 쇼핑몰 사기 급증…소비자 주의 당부
    • 입력 2022-06-22 12:52:14
    • 수정2022-06-22 12: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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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외에 서버를 둔 사기 온라인 쇼핑몰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서울시가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적발된 해외 서버 사기 사이트는 13개로, 피해액은 1억 3천 2백만 원입니다.

이는 지난해와 지지난해 피해액을 합한 것보다도 5배 이상 많은 수치입니다.

서울시는 판매자가 할인을 미끼로 새로운 웹주소로 이동해 거래를 유도하거나, 복잡한 할인코드 입력을 요구하면 사기를 의심해 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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