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시민단체 “서거석 교육감 당선인 교수 폭행 의혹 엄정 수사하라”

입력 2022.06.22 (13:12) 수정 2022.06.2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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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시민사회단체가 동료 교수 폭행 의혹이 제기된 서거석 전북교육감 당선인을 엄정히 수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공공성강화 전북교육네트워크는 오늘(22일) 전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거석 당선인이 전북대 총장으로 일하던 중 동료 교수를 폭행했다는 의혹에 대해 이제는 진실을 규명하고 책임을 물을 차례”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폭행이 사실로 드러나면, 선거 기간 의혹을 반복해서 부인한 서 당선인은 허위사실을 공표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것”이라며 수사당국의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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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시민단체 “서거석 교육감 당선인 교수 폭행 의혹 엄정 수사하라”
    • 입력 2022-06-22 13:12:34
    • 수정2022-06-22 13:24:20
    전주
전라북도 시민사회단체가 동료 교수 폭행 의혹이 제기된 서거석 전북교육감 당선인을 엄정히 수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공공성강화 전북교육네트워크는 오늘(22일) 전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거석 당선인이 전북대 총장으로 일하던 중 동료 교수를 폭행했다는 의혹에 대해 이제는 진실을 규명하고 책임을 물을 차례”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폭행이 사실로 드러나면, 선거 기간 의혹을 반복해서 부인한 서 당선인은 허위사실을 공표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것”이라며 수사당국의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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