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윤건영 교육감 당선인 ‘영재고·아침 간편식’ 검토 외
입력 2022.06.22 (19:38)
수정 2022.06.2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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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당선인이 AI 영재고와 무상급식 등 충북 현안에 공감한다며,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당선인은 오늘, 도청 기자실을 찾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영재고 설립이 중요하다며 취임 이후, 정주 여건 등을 분석해 어느 지역에 조성할지 중앙 부처와 상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학생이 굶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아침 간편식 제공을 강조하는 한편, 갈등을 빚어온 무상급식 예산에 대해서는 과거 충청북도와 교육청이 합의한 분담률에 이견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충청권 메가시티, 품목별 선도지역 둬야”
충청권 경제공동체, 메가시티 핵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품목별로 선도지역을 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와 한국경제학회 충청지회가 오늘 연 지역경제 세미나에서 발제자로 나선 김윤수 산업연구원은 인적 자원과 연구·개발 등 산업 기반의 차이를 고려해 지역마다 역점 품목을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기적 산업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메가시티 운영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방사광가속기 ‘산업 활용’ 제안 포럼 열려
청주 오창 방사광가속기의 첨단 산업 활용 방안을 제안하는 포럼이 오늘 충북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한국과학기술단체 충북연합회 등이 마련한 이번 포럼에선 바이오·제약 산업과 부품·소재·장비업, 농업생명과학 등 각 분야의 가속기 활용 방안과 필요한 지원 정책 등이 논의됐습니다.
참가자들은 특히 방사광 가속기에 첨단 산업별 전용 실험 공간이 필요하다며 현재 계획된 실험실 10기를 40기로 확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신임 충북경찰청장에 김교태 경찰청 생안국장 임명
신임 충북경찰청장에 김교태 경찰청 생활안전국장이 임명됐습니다.
강원도 춘천 출신인 김교태 신임 청장은 강원 횡성경찰서장과 경찰청 기획조정관, 광주경찰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김 신임 청장은 오늘 충북경찰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생계침해형 범죄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당선인은 오늘, 도청 기자실을 찾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영재고 설립이 중요하다며 취임 이후, 정주 여건 등을 분석해 어느 지역에 조성할지 중앙 부처와 상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학생이 굶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아침 간편식 제공을 강조하는 한편, 갈등을 빚어온 무상급식 예산에 대해서는 과거 충청북도와 교육청이 합의한 분담률에 이견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충청권 메가시티, 품목별 선도지역 둬야”
충청권 경제공동체, 메가시티 핵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품목별로 선도지역을 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와 한국경제학회 충청지회가 오늘 연 지역경제 세미나에서 발제자로 나선 김윤수 산업연구원은 인적 자원과 연구·개발 등 산업 기반의 차이를 고려해 지역마다 역점 품목을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기적 산업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메가시티 운영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방사광가속기 ‘산업 활용’ 제안 포럼 열려
청주 오창 방사광가속기의 첨단 산업 활용 방안을 제안하는 포럼이 오늘 충북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한국과학기술단체 충북연합회 등이 마련한 이번 포럼에선 바이오·제약 산업과 부품·소재·장비업, 농업생명과학 등 각 분야의 가속기 활용 방안과 필요한 지원 정책 등이 논의됐습니다.
참가자들은 특히 방사광 가속기에 첨단 산업별 전용 실험 공간이 필요하다며 현재 계획된 실험실 10기를 40기로 확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신임 충북경찰청장에 김교태 경찰청 생안국장 임명
신임 충북경찰청장에 김교태 경찰청 생활안전국장이 임명됐습니다.
강원도 춘천 출신인 김교태 신임 청장은 강원 횡성경찰서장과 경찰청 기획조정관, 광주경찰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김 신임 청장은 오늘 충북경찰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생계침해형 범죄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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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6-22 20:39:07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당선인이 AI 영재고와 무상급식 등 충북 현안에 공감한다며,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당선인은 오늘, 도청 기자실을 찾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영재고 설립이 중요하다며 취임 이후, 정주 여건 등을 분석해 어느 지역에 조성할지 중앙 부처와 상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학생이 굶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아침 간편식 제공을 강조하는 한편, 갈등을 빚어온 무상급식 예산에 대해서는 과거 충청북도와 교육청이 합의한 분담률에 이견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충청권 메가시티, 품목별 선도지역 둬야”
충청권 경제공동체, 메가시티 핵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품목별로 선도지역을 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와 한국경제학회 충청지회가 오늘 연 지역경제 세미나에서 발제자로 나선 김윤수 산업연구원은 인적 자원과 연구·개발 등 산업 기반의 차이를 고려해 지역마다 역점 품목을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기적 산업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메가시티 운영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방사광가속기 ‘산업 활용’ 제안 포럼 열려
청주 오창 방사광가속기의 첨단 산업 활용 방안을 제안하는 포럼이 오늘 충북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한국과학기술단체 충북연합회 등이 마련한 이번 포럼에선 바이오·제약 산업과 부품·소재·장비업, 농업생명과학 등 각 분야의 가속기 활용 방안과 필요한 지원 정책 등이 논의됐습니다.
참가자들은 특히 방사광 가속기에 첨단 산업별 전용 실험 공간이 필요하다며 현재 계획된 실험실 10기를 40기로 확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신임 충북경찰청장에 김교태 경찰청 생안국장 임명
신임 충북경찰청장에 김교태 경찰청 생활안전국장이 임명됐습니다.
강원도 춘천 출신인 김교태 신임 청장은 강원 횡성경찰서장과 경찰청 기획조정관, 광주경찰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김 신임 청장은 오늘 충북경찰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생계침해형 범죄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당선인은 오늘, 도청 기자실을 찾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영재고 설립이 중요하다며 취임 이후, 정주 여건 등을 분석해 어느 지역에 조성할지 중앙 부처와 상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학생이 굶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아침 간편식 제공을 강조하는 한편, 갈등을 빚어온 무상급식 예산에 대해서는 과거 충청북도와 교육청이 합의한 분담률에 이견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충청권 메가시티, 품목별 선도지역 둬야”
충청권 경제공동체, 메가시티 핵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품목별로 선도지역을 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와 한국경제학회 충청지회가 오늘 연 지역경제 세미나에서 발제자로 나선 김윤수 산업연구원은 인적 자원과 연구·개발 등 산업 기반의 차이를 고려해 지역마다 역점 품목을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기적 산업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메가시티 운영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방사광가속기 ‘산업 활용’ 제안 포럼 열려
청주 오창 방사광가속기의 첨단 산업 활용 방안을 제안하는 포럼이 오늘 충북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한국과학기술단체 충북연합회 등이 마련한 이번 포럼에선 바이오·제약 산업과 부품·소재·장비업, 농업생명과학 등 각 분야의 가속기 활용 방안과 필요한 지원 정책 등이 논의됐습니다.
참가자들은 특히 방사광 가속기에 첨단 산업별 전용 실험 공간이 필요하다며 현재 계획된 실험실 10기를 40기로 확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신임 충북경찰청장에 김교태 경찰청 생안국장 임명
신임 충북경찰청장에 김교태 경찰청 생활안전국장이 임명됐습니다.
강원도 춘천 출신인 김교태 신임 청장은 강원 횡성경찰서장과 경찰청 기획조정관, 광주경찰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김 신임 청장은 오늘 충북경찰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생계침해형 범죄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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