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미리보는 KBS뉴스9

원숭이두창 확진자 발생…치명률과 전파력은?

국내에서 원숭이두창 첫 확진자가 나오면서 방역 당국이 감염병 위기 단계를 한 단계 높였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내일 긴급 회의를 엽니다. 원숭이두창에 대한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누리호, 지상과 교신 성공…향후 계획은?

누리호의 성능 검증 위성이 오늘 새벽 지상과의 교신에 성공했습니다. 고정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본부장으로부터 누리호 개발 과정과 앞으로의 계획, 들어봅니다.

[단독] 9억 원 넘게 보조금 받고 고작 1명 출마

육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구억 원 넘는 선거보조금을 받은 민생당이 선거에 시의원 한 명만 출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조금을 받기 위해 출마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실태 고발합니다.

‘이준석 징계안’ 심의 시작…정치권 파장은?

성 상납 의혹을 받고 있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징계 여부를 논의할 당 윤리위원회가 소집됐습니다. 현직 당 대표에 대한 징계 절차가 진행되는 건 사상 초유의 일로, 결과에 따라 큰 파장도 예상됩니다.

내일부터 전국 장마…산불 피해 지역 ‘주의’

내일부터 전국에 장마가 시작됩니다. 모레까지 수도권 등에 백이십 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산불 피해 지역은 산사태 위험이 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