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서 아파트 화재…24명 연기 흡입

입력 2022.06.23 (07:30) 수정 2022.06.23 (12: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3일) 새벽 4시 30분쯤 전남 보성군 벌교리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소방관들에 의해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주민 24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장실 천장에서 연기가 났다는 집주인 말에 따라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보성서 아파트 화재…24명 연기 흡입
    • 입력 2022-06-23 07:30:34
    • 수정2022-06-23 12:28:48
    사회
오늘(23일) 새벽 4시 30분쯤 전남 보성군 벌교리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소방관들에 의해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주민 24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장실 천장에서 연기가 났다는 집주인 말에 따라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