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사장 등 경영진 성과급 반납

한국동서발전은 2021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에 따른 성과급 자율 반납에 동참합니다.

대상은 김영문 사장 등 경영진과 1직급 이상 간부들입니다.

동서발전은 "전력그룹사의 재무위기 극복과 전기요금 인상 최소화를 통한 국민 편익 증진에 이바지하기위해 한전의 반납 취지에 맞춰 성과급을 반납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재무 상황이 악화돼 강도 높은 자구 노력이 필요한 기관에 대해 기관장·감사·상임이사 성과급의 자율 반납을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