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동해 철도 전철화 개통 또 연기…내후년 말 개통

입력 2022.06.23 (07:51) 수정 2022.06.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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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동해 간 철도의 전철화 개통이 내년 말에서 2024년 말로 1년 늦춰집니다.

국가철도공단은 변전소 설치 등 재해영향평가 등에 대한 인허가 절차 지연과 각종 민원 처리 등으로 사업이 지연돼, 개통 연기가 불가피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철도공단은 포항-동해 간 철도 172.8킬로미터 구간에 대한 전철화 개통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변전소 용지 확보 등의 문제로 한 차례 개통 시기가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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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동해 철도 전철화 개통 또 연기…내후년 말 개통
    • 입력 2022-06-23 07:51:37
    • 수정2022-06-23 08:00:02
    뉴스광장(춘천)
포항-동해 간 철도의 전철화 개통이 내년 말에서 2024년 말로 1년 늦춰집니다.

국가철도공단은 변전소 설치 등 재해영향평가 등에 대한 인허가 절차 지연과 각종 민원 처리 등으로 사업이 지연돼, 개통 연기가 불가피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철도공단은 포항-동해 간 철도 172.8킬로미터 구간에 대한 전철화 개통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변전소 용지 확보 등의 문제로 한 차례 개통 시기가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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