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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크레인 장비 특허기술 개발

입력 2022.06.23 (08:08) 수정 2022.06.2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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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가 항만 크레인의 장비를 효율적으로 유지하고 보수할 수 있는 특허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장비는 크레인의 교체형 클립으로, 고무 탄성 장치가 닳으면 고무 부분만 바꿀 수 있어 유지·보수 비용을 80% 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

항만공사는 최근 이 기술의 특허 등록을 마무리했으며, 올해 유지·보수 공사 때부터 이 기술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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