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드론 횡령’ 업체 대표 등 3명 추가 입건
입력 2022.06.23 (08:52)
수정 2022.06.2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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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현직 경찰관의 수색용 드론 장비 횡령 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이 드론 납품 업체 관계자 3명을 뇌물공여 혐의로 추가 입건했습니다.
충북경찰청은 납품 업체 대표 등 3명이 해당 경찰관에게 드론 등의 물품을 제공한 단서가 포착돼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고, 물품을 받은 경찰관도 뇌물수수 혐의를 추가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경찰청은 납품 업체 대표 등 3명이 해당 경찰관에게 드론 등의 물품을 제공한 단서가 포착돼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고, 물품을 받은 경찰관도 뇌물수수 혐의를 추가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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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드론 횡령’ 업체 대표 등 3명 추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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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3 08:52:22
- 수정2022-06-23 09:02:46
최근, 현직 경찰관의 수색용 드론 장비 횡령 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이 드론 납품 업체 관계자 3명을 뇌물공여 혐의로 추가 입건했습니다.
충북경찰청은 납품 업체 대표 등 3명이 해당 경찰관에게 드론 등의 물품을 제공한 단서가 포착돼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고, 물품을 받은 경찰관도 뇌물수수 혐의를 추가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경찰청은 납품 업체 대표 등 3명이 해당 경찰관에게 드론 등의 물품을 제공한 단서가 포착돼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고, 물품을 받은 경찰관도 뇌물수수 혐의를 추가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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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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