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서신 지하차도’ 호우·결빙 대책 나서

입력 2022.06.23 (09:59) 수정 2022.06.2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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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서신동 롯데백화점 앞 통일광장 지하차도에 다음 달 초까지 5억 5천만 원을 들여 여름철 집중호우와 겨울철 결빙 피해 예방 시설을 확충합니다.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지하차도 자동 차단 시설을 구축하고, 겨울철 도로 결빙에 대비해 열선의 전도율을 높이는 한편 노후 도로 재포장과 미끄럼 방지 포장도 추진합니다.

전주시 완산구는 공사를 위해 오는 26일 밤 10시부터 다음 달 1일 저녁 6시까지 6일 동안 서신 지하차도를 전면 통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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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 ‘서신 지하차도’ 호우·결빙 대책 나서
    • 입력 2022-06-23 09:59:32
    • 수정2022-06-23 11:34:38
    930뉴스(전주)
전주시는 서신동 롯데백화점 앞 통일광장 지하차도에 다음 달 초까지 5억 5천만 원을 들여 여름철 집중호우와 겨울철 결빙 피해 예방 시설을 확충합니다.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지하차도 자동 차단 시설을 구축하고, 겨울철 도로 결빙에 대비해 열선의 전도율을 높이는 한편 노후 도로 재포장과 미끄럼 방지 포장도 추진합니다.

전주시 완산구는 공사를 위해 오는 26일 밤 10시부터 다음 달 1일 저녁 6시까지 6일 동안 서신 지하차도를 전면 통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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