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북항에서 떨어진 목재에 맞아 화물차 기사 사망
입력 2022.06.23 (10:17)
수정 2022.06.2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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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북항의 부두에서 화물차 운전기사가 차량에서 떨어진 목재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어제(22일) 오전 9시 50분쯤 인천시 서구 인천북항목재부두에서 화물차 운전기사 50대 A 씨가 자신의 25톤 화물차에서 떨어진 폐원목 3개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A 씨는 폐원목을 화물차에 싣고 이를 결박하는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사고가 난 부두는 민간 업체인 인천북항목재부두가 운영하는 곳으로, 경찰 관계자는 "부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항만공사 제공]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어제(22일) 오전 9시 50분쯤 인천시 서구 인천북항목재부두에서 화물차 운전기사 50대 A 씨가 자신의 25톤 화물차에서 떨어진 폐원목 3개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A 씨는 폐원목을 화물차에 싣고 이를 결박하는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사고가 난 부두는 민간 업체인 인천북항목재부두가 운영하는 곳으로, 경찰 관계자는 "부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항만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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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북항에서 떨어진 목재에 맞아 화물차 기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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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3 10:17:33
- 수정2022-06-23 10:18:26

인천 북항의 부두에서 화물차 운전기사가 차량에서 떨어진 목재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어제(22일) 오전 9시 50분쯤 인천시 서구 인천북항목재부두에서 화물차 운전기사 50대 A 씨가 자신의 25톤 화물차에서 떨어진 폐원목 3개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A 씨는 폐원목을 화물차에 싣고 이를 결박하는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사고가 난 부두는 민간 업체인 인천북항목재부두가 운영하는 곳으로, 경찰 관계자는 "부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항만공사 제공]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어제(22일) 오전 9시 50분쯤 인천시 서구 인천북항목재부두에서 화물차 운전기사 50대 A 씨가 자신의 25톤 화물차에서 떨어진 폐원목 3개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A 씨는 폐원목을 화물차에 싣고 이를 결박하는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사고가 난 부두는 민간 업체인 인천북항목재부두가 운영하는 곳으로, 경찰 관계자는 "부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항만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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