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악수거부’ 이준석에 ‘어깨찰싹’ 배현진…갈등은 계속 진행 중?

입력 2022.06.23 (11:06) 수정 2022.06.2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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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준석 대표와 배현진 최고위원이 공개석상에서 보인 '어색한 만남'이 화제입니다.

이날 최고위원회의에 출석하는 이 대표를 본 배 최고위원이 다가가서 악수를 청했는데, 이 대표는 배 위원의 손을 밀어내고 아무 말 없이 자리에 앉았습니다.

이후 배 최고위원은 다른 위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자리로 돌아가는 길에 이 대표의 어깨를 '찰싹' 때리고 지나갔습니다. 이에 이 대표는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지난 20일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이준석 대표와 배현진 최고위원이 비공개회의 내용 언론 보도를 놓고 설전을 벌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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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악수거부’ 이준석에 ‘어깨찰싹’ 배현진…갈등은 계속 진행 중?
    • 입력 2022-06-23 11:06:25
    • 수정2022-06-23 11:29:22
    현장영상
오늘(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준석 대표와 배현진 최고위원이 공개석상에서 보인 '어색한 만남'이 화제입니다.

이날 최고위원회의에 출석하는 이 대표를 본 배 최고위원이 다가가서 악수를 청했는데, 이 대표는 배 위원의 손을 밀어내고 아무 말 없이 자리에 앉았습니다.

이후 배 최고위원은 다른 위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자리로 돌아가는 길에 이 대표의 어깨를 '찰싹' 때리고 지나갔습니다. 이에 이 대표는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지난 20일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이준석 대표와 배현진 최고위원이 비공개회의 내용 언론 보도를 놓고 설전을 벌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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