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역·경기 20곳에 12시부터 호우주의보…서해5도 호우주의보 유지

입력 2022.06.23 (11:27) 수정 2022.06.2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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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늘 낮 12시부터 강화도와 옹진군을 비롯해 인천 전역과 경기도 중북부권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의 호우주의보 발효 지역은 고양·부천·남양주·안산·안양·시흥·파주·의정부·김포·광명·군포·하남·양주·구리·의왕·포천·동두천·가평·과천·연천 등 20곳입니다.

이에 앞서, 서해5도에는 오늘 오전 9시30분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기상청은 우산을 써도 제대로 비를 피하기 어려운 정도라며, 하천 범람 등에 각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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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23 11:27:17
    • 수정2022-06-23 11:29:24
    사회
기상청은 오늘 낮 12시부터 강화도와 옹진군을 비롯해 인천 전역과 경기도 중북부권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의 호우주의보 발효 지역은 고양·부천·남양주·안산·안양·시흥·파주·의정부·김포·광명·군포·하남·양주·구리·의왕·포천·동두천·가평·과천·연천 등 20곳입니다.

이에 앞서, 서해5도에는 오늘 오전 9시30분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기상청은 우산을 써도 제대로 비를 피하기 어려운 정도라며, 하천 범람 등에 각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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