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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북부 호우주의보…내일까지 최고 150mm 장맛비
입력 2022.06.23 (12:06) 수정 2022.06.23 (14:10)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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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제 제주에 장마가 시작한 데 이어 오늘은 내륙 지역에도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 북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고, 내일까지 제주와 전남에는 최고 15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이정훈 기상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아침 서울 등 수도권 지역부터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21일 제주에 이어 오늘 내륙 지역에서도 장마가 시작된 겁니다.

올해 장마 시작은 중부지방은 평년보다 이틀 빠르고, 남부지방은 평년과 같은 기록입니다.

서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이 유입돼 12시부터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에는 호우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는 오늘 오후부터 밤사이, 충청과 남부, 제주도엔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시간당 30에서 5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호우특보는 낮 동안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오후 늦게부터 밤사이에는 충청과 호남지방 등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또 비가 오는 동안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와 전남이 최고 150mm 이상,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과 전북은 최고 120mm 이상입니다.

그동안 가뭄 끝에 첫 장맛비부터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비 피해가 우려됩니다.

계곡이나 도심 하천에서는 갑자기 불어난 물에 고립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공사장이나 비탈면에서는 붕괴 사고나 산사태 위험이 크기 때문에 접근을 삼가야 합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영상편집:강정희
  • 서울·경기북부 호우주의보…내일까지 최고 150mm 장맛비
    • 입력 2022-06-23 12:06:45
    • 수정2022-06-23 14:10:07
    뉴스 12
[앵커]

그제 제주에 장마가 시작한 데 이어 오늘은 내륙 지역에도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 북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고, 내일까지 제주와 전남에는 최고 15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이정훈 기상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아침 서울 등 수도권 지역부터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21일 제주에 이어 오늘 내륙 지역에서도 장마가 시작된 겁니다.

올해 장마 시작은 중부지방은 평년보다 이틀 빠르고, 남부지방은 평년과 같은 기록입니다.

서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이 유입돼 12시부터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에는 호우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는 오늘 오후부터 밤사이, 충청과 남부, 제주도엔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시간당 30에서 5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호우특보는 낮 동안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오후 늦게부터 밤사이에는 충청과 호남지방 등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또 비가 오는 동안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와 전남이 최고 150mm 이상,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과 전북은 최고 120mm 이상입니다.

그동안 가뭄 끝에 첫 장맛비부터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비 피해가 우려됩니다.

계곡이나 도심 하천에서는 갑자기 불어난 물에 고립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공사장이나 비탈면에서는 붕괴 사고나 산사태 위험이 크기 때문에 접근을 삼가야 합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영상편집: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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