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맞춤형 대입지원단’ 운영…현직 교사 757명 투입

입력 2022.06.23 (14:30) 수정 2022.06.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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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을 돕기 위해 현장 교사들로 구성된 ‘진로진학지원단’과 ‘학력평가연구지원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로진학지원단’은 교사 234명이 15개 팀으로 구성돼 수시와 정시 전형에 초점을 맞춰 대학별 전형과 입시 결과를 분석하고 주요 대학 입시 설명회나 수시·정시 박람회 개최, 진학자료 개발 등을 할 계획입니다.

또, 수능에 중점을 둘 ‘학력평가연구지원단’은 교사 523명이 모두 16개 팀으로 구성돼 수능 교과별 학습자료 개발과 수능 지도특강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인천시교육청은 “현업에 있는 교사들로 팀을 짜 효율적인 진로·진학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며 “정시지원전략팀이나 자료개발팀 등으로 분야를 나눠 전문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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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23 14:30:15
    • 수정2022-06-23 14:32:59
    사회
인천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을 돕기 위해 현장 교사들로 구성된 ‘진로진학지원단’과 ‘학력평가연구지원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로진학지원단’은 교사 234명이 15개 팀으로 구성돼 수시와 정시 전형에 초점을 맞춰 대학별 전형과 입시 결과를 분석하고 주요 대학 입시 설명회나 수시·정시 박람회 개최, 진학자료 개발 등을 할 계획입니다.

또, 수능에 중점을 둘 ‘학력평가연구지원단’은 교사 523명이 모두 16개 팀으로 구성돼 수능 교과별 학습자료 개발과 수능 지도특강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인천시교육청은 “현업에 있는 교사들로 팀을 짜 효율적인 진로·진학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며 “정시지원전략팀이나 자료개발팀 등으로 분야를 나눠 전문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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