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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통 ‘하겐다즈’서 발암물질”…식약처, 검역 강화
입력 2022.06.23 (15:19) 수정 2022.06.23 (15:19) 사회
홍콩과 타이완에서 판매 중인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잇따르자, 식약처가 국내 통관된 제품에 대한 검역을 강화합니다.

식약처는 국내에 통관된 하겐다즈 제품 가운데 타이완 등지에서 문제가 된 프랑스산 제품과 같은 작업장에서 생산됐을 가능성이 큰 제품들을 대상으로 안전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또, “문제가 된 제품들에 적용된 해당 국가들의 식품 안전 기준이 국내 규격 기준과 동일한 지 검토해 이미 시중에 유통된 제품들에 대해서도 안전 검사를 확대할지 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타이완 당국의 식품 안전 검사 결과 프랑스에서 생산돼 수입된 하겐다즈 바닐라맛 파인트(473mL)와 업소용 대용량(9.46L) 두 제품에서 발암물질로 분류된 에틸렌옥사이드가 검출됐단 현지 언론의 보도가 잇따랐습니다.

이에 타이완과 홍콩 내에서는 해당 제품에 대한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가 내려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에틸렌옥사이드는 농산물 등의 훈증제나 살균제로 사용되며, 섭취시 각종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해외 유통 ‘하겐다즈’서 발암물질”…식약처, 검역 강화
    • 입력 2022-06-23 15:19:05
    • 수정2022-06-23 15:19:28
    사회
홍콩과 타이완에서 판매 중인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잇따르자, 식약처가 국내 통관된 제품에 대한 검역을 강화합니다.

식약처는 국내에 통관된 하겐다즈 제품 가운데 타이완 등지에서 문제가 된 프랑스산 제품과 같은 작업장에서 생산됐을 가능성이 큰 제품들을 대상으로 안전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또, “문제가 된 제품들에 적용된 해당 국가들의 식품 안전 기준이 국내 규격 기준과 동일한 지 검토해 이미 시중에 유통된 제품들에 대해서도 안전 검사를 확대할지 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타이완 당국의 식품 안전 검사 결과 프랑스에서 생산돼 수입된 하겐다즈 바닐라맛 파인트(473mL)와 업소용 대용량(9.46L) 두 제품에서 발암물질로 분류된 에틸렌옥사이드가 검출됐단 현지 언론의 보도가 잇따랐습니다.

이에 타이완과 홍콩 내에서는 해당 제품에 대한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가 내려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에틸렌옥사이드는 농산물 등의 훈증제나 살균제로 사용되며, 섭취시 각종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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