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서 호우주의보…내일까지 100mm 비

입력 2022.06.23 (19:09) 수정 2022.06.23 (20: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춘천과 철원 등 강원 영서 8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도 전역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화천 78mm, 철원 60mm, 춘천 38mm 등입니다.

내일(24일) 아침까지 강원 영서 지역에는 30~100mm, 영동지역에는 10~5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일부 지역에는 강풍을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집중호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한편, 산림청은 오늘(23일) 오후 5시를 기해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 영서 호우주의보…내일까지 100mm 비
    • 입력 2022-06-23 19:09:35
    • 수정2022-06-23 20:06:03
    뉴스7(춘천)
춘천과 철원 등 강원 영서 8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도 전역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화천 78mm, 철원 60mm, 춘천 38mm 등입니다.

내일(24일) 아침까지 강원 영서 지역에는 30~100mm, 영동지역에는 10~5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일부 지역에는 강풍을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집중호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한편, 산림청은 오늘(23일) 오후 5시를 기해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