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성로 버스정류장 ‘쿨링포그’ 가동
입력 2022.06.23 (19:37)
수정 2022.06.2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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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달 말부터 대구 동성로를 중심으로 버스정류장 쿨링포그 시스템이 가동됩니다.
대구 중구청은 폭염 대책 중 하나로, 반월당역과 약령시 등 버스정류장 7곳에서 쿨링포그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정류장 지붕에 설치된 노즐을 통해 한 시간에 3번씩 미세한 물입자를 뿌리는 것으로 주변 온도를 최대 5도까지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대구 중구청은 폭염 대책 중 하나로, 반월당역과 약령시 등 버스정류장 7곳에서 쿨링포그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정류장 지붕에 설치된 노즐을 통해 한 시간에 3번씩 미세한 물입자를 뿌리는 것으로 주변 온도를 최대 5도까지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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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동성로 버스정류장 ‘쿨링포그’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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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3 19:37:56
- 수정2022-06-23 20:07:30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달 말부터 대구 동성로를 중심으로 버스정류장 쿨링포그 시스템이 가동됩니다.
대구 중구청은 폭염 대책 중 하나로, 반월당역과 약령시 등 버스정류장 7곳에서 쿨링포그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정류장 지붕에 설치된 노즐을 통해 한 시간에 3번씩 미세한 물입자를 뿌리는 것으로 주변 온도를 최대 5도까지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대구 중구청은 폭염 대책 중 하나로, 반월당역과 약령시 등 버스정류장 7곳에서 쿨링포그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정류장 지붕에 설치된 노즐을 통해 한 시간에 3번씩 미세한 물입자를 뿌리는 것으로 주변 온도를 최대 5도까지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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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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