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정치권, 대구 조정대상지역 해제 건의
입력 2022.06.23 (19:38)
수정 2022.06.2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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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구 지역 국회의원들이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대구시의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요청하는 건의문을 전달했습니다.
강대식,김상훈 등 대구 의원 6명은 원희룡 장관을 만나, 대구 대부분이 조정대상지로 지정된 뒤 주택시장의 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요청했습니다.
의원들은 주택난이 심각한 수도권과 달리 대구는 주택 공급이 충분하다며 이달 말 국토부의 일부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검토할 때 대구도 포함시켜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강대식,김상훈 등 대구 의원 6명은 원희룡 장관을 만나, 대구 대부분이 조정대상지로 지정된 뒤 주택시장의 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요청했습니다.
의원들은 주택난이 심각한 수도권과 달리 대구는 주택 공급이 충분하다며 이달 말 국토부의 일부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검토할 때 대구도 포함시켜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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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정치권, 대구 조정대상지역 해제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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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3 19:38:57
- 수정2022-06-23 20:07:30
국민의힘 대구 지역 국회의원들이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대구시의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요청하는 건의문을 전달했습니다.
강대식,김상훈 등 대구 의원 6명은 원희룡 장관을 만나, 대구 대부분이 조정대상지로 지정된 뒤 주택시장의 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요청했습니다.
의원들은 주택난이 심각한 수도권과 달리 대구는 주택 공급이 충분하다며 이달 말 국토부의 일부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검토할 때 대구도 포함시켜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강대식,김상훈 등 대구 의원 6명은 원희룡 장관을 만나, 대구 대부분이 조정대상지로 지정된 뒤 주택시장의 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요청했습니다.
의원들은 주택난이 심각한 수도권과 달리 대구는 주택 공급이 충분하다며 이달 말 국토부의 일부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검토할 때 대구도 포함시켜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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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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