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 수백억 대 기획부동산 사기 수사 착수
입력 2022.06.23 (21:47)
수정 2022.06.2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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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수백억 원대 기획부동산 사기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전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15일부터 부동산 사기 관련 고소장 18건을 접수받아 대전의 한 부동산매매업체 관계자 등 7명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서울과 경기 등에 전세 계약이 된 오피스텔을 월세 계약이 된 매물처럼 속여 팔았다는 고소장 내용을 토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며, 피해액이 수백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대전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15일부터 부동산 사기 관련 고소장 18건을 접수받아 대전의 한 부동산매매업체 관계자 등 7명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서울과 경기 등에 전세 계약이 된 오피스텔을 월세 계약이 된 매물처럼 속여 팔았다는 고소장 내용을 토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며, 피해액이 수백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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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경찰, 수백억 대 기획부동산 사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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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3 21:47:27
- 수정2022-06-23 21:52:33
대전에서 수백억 원대 기획부동산 사기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전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15일부터 부동산 사기 관련 고소장 18건을 접수받아 대전의 한 부동산매매업체 관계자 등 7명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서울과 경기 등에 전세 계약이 된 오피스텔을 월세 계약이 된 매물처럼 속여 팔았다는 고소장 내용을 토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며, 피해액이 수백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대전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15일부터 부동산 사기 관련 고소장 18건을 접수받아 대전의 한 부동산매매업체 관계자 등 7명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서울과 경기 등에 전세 계약이 된 오피스텔을 월세 계약이 된 매물처럼 속여 팔았다는 고소장 내용을 토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며, 피해액이 수백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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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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