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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오스트리아,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폐기
입력 2022.06.24 (04:40) 수정 2022.06.24 (04:48) 국제
오스트리아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를 폐기했습니다.

요한네스 라우흐 오스트리아 보건장관은 현지시각 23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 조처는 사회를 분열시키고 백신 접종자가 오히려 줄어들게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AP·로이터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오스트리아 정부는 지난해 12월 유럽에서 처음으로 18세 이상 전 국민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후 지난 2월부터 한 달여 간의 유예기간을 두고 백신을 맞지 않으면 최대 3천600유로(약 500만 원)의 벌금을 내도록 하는 조처를 강행했습니다.

정부는 이후 유예기간이 끝나기 전인 지난 3월 9일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위험을 근거로 한 기본권 침해가 더는 정당화 될 수 없다며 백신 접종 의무화 조처를 중단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오스트리아,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폐기
    • 입력 2022-06-24 04:40:18
    • 수정2022-06-24 04:48:55
    국제
오스트리아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를 폐기했습니다.

요한네스 라우흐 오스트리아 보건장관은 현지시각 23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 조처는 사회를 분열시키고 백신 접종자가 오히려 줄어들게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AP·로이터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오스트리아 정부는 지난해 12월 유럽에서 처음으로 18세 이상 전 국민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후 지난 2월부터 한 달여 간의 유예기간을 두고 백신을 맞지 않으면 최대 3천600유로(약 500만 원)의 벌금을 내도록 하는 조처를 강행했습니다.

정부는 이후 유예기간이 끝나기 전인 지난 3월 9일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위험을 근거로 한 기본권 침해가 더는 정당화 될 수 없다며 백신 접종 의무화 조처를 중단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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