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포천시 영평교 지점 홍수주의보 해제

한강홍수통제소는 오늘 새벽 5시에 한탄강 유역 포천시 영평교(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영송리 영평교) 지점에 내려진 홍수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포천시 영평교 지점의 수위는 4시 40분 현재 2.73m(수위표 기준)를 기록한 뒤 하강 중이며, 20분 뒤인 5시에는 2.65m까지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포천시 영평교 지점의 홍수주의보 수위는 3.50m, 홍수경보 수위는 4.50m입니다.

현재 홍수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진 지점은 없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