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2.06.24 (06:02) 수정 2022.06.24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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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비에 곳곳 피해…남부·제주 집중호우

어제부터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남부지방은 아침까지,제주도는 낮까지 시간당 3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윤 “국기 문란”…“건너뛴 것” “실세 개입”

경찰 치안감 인사 번복 논란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국기 문란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여당은 경찰이 대통령을 건너뛴 것이라고 지적했고, 야당은 '실세 개입'이 있었다며 진상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미 대법, ‘공공장소 권총 허용’…바이든 “실망”

미국 연방 대법원이 공공장소에서 권총 휴대 권리를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최근의 총기 규제 강화 움직임과 상반된 이번 판결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은 매우 실망했다며 비판했습니다.

EU, 우크라이나 ‘후보국 지위’ 합의…“역사적 순간”

유럽연합 정상들이 우크라이나에 유럽연합 가입 후보국 지위를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신청 4개월 만에 내려진 신속한 결정인데,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환영했습니다.

주 52시간제 ‘월 단위’로 바꾼다…노동계 ‘반발’

정부가 현재 주 52시간으로 관리하는 연장 근로시간을 월 단위로 바꾸는 내용의 노동시장 개혁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노동계는 장시간 노동 체제를 공고히 하겠다는 거라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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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24 06:02:35
    • 수정2022-06-24 06: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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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비에 곳곳 피해…남부·제주 집중호우

어제부터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남부지방은 아침까지,제주도는 낮까지 시간당 3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윤 “국기 문란”…“건너뛴 것” “실세 개입”

경찰 치안감 인사 번복 논란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국기 문란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여당은 경찰이 대통령을 건너뛴 것이라고 지적했고, 야당은 '실세 개입'이 있었다며 진상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미 대법, ‘공공장소 권총 허용’…바이든 “실망”

미국 연방 대법원이 공공장소에서 권총 휴대 권리를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최근의 총기 규제 강화 움직임과 상반된 이번 판결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은 매우 실망했다며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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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제 ‘월 단위’로 바꾼다…노동계 ‘반발’

정부가 현재 주 52시간으로 관리하는 연장 근로시간을 월 단위로 바꾸는 내용의 노동시장 개혁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노동계는 장시간 노동 체제를 공고히 하겠다는 거라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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