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300명 정리해고…“비용 절감 목표”
입력 2022.06.24 (06:03)
수정 2022.06.24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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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넷플릭스가 비용 절감을 목표로 직원 300명을 추가로 정리해고했습니다.
넷플릭스는 현지시간 23일 성명을 내고 "상당한 사업 투자를 계속하고 있지만, 매출 증가 둔화와 맞물려 비용이 증가해 인력 조정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넷플릭스의 이번 해고는 한 달 만에 이뤄진 2차 감원 조치로, 전체 직원의 약 4%에 해당한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앞서 넷플릭스는 지난달 정규직 150명을 정리해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넷플릭스는 현지시간 23일 성명을 내고 "상당한 사업 투자를 계속하고 있지만, 매출 증가 둔화와 맞물려 비용이 증가해 인력 조정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넷플릭스의 이번 해고는 한 달 만에 이뤄진 2차 감원 조치로, 전체 직원의 약 4%에 해당한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앞서 넷플릭스는 지난달 정규직 150명을 정리해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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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300명 정리해고…“비용 절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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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4 06:03:42
- 수정2022-06-24 06:08:30

세계 최대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넷플릭스가 비용 절감을 목표로 직원 300명을 추가로 정리해고했습니다.
넷플릭스는 현지시간 23일 성명을 내고 "상당한 사업 투자를 계속하고 있지만, 매출 증가 둔화와 맞물려 비용이 증가해 인력 조정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넷플릭스의 이번 해고는 한 달 만에 이뤄진 2차 감원 조치로, 전체 직원의 약 4%에 해당한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앞서 넷플릭스는 지난달 정규직 150명을 정리해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넷플릭스는 현지시간 23일 성명을 내고 "상당한 사업 투자를 계속하고 있지만, 매출 증가 둔화와 맞물려 비용이 증가해 인력 조정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넷플릭스의 이번 해고는 한 달 만에 이뤄진 2차 감원 조치로, 전체 직원의 약 4%에 해당한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앞서 넷플릭스는 지난달 정규직 150명을 정리해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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