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한센인 정착촌에 250억 들여 환경 정비 추진

입력 2022.06.24 (07:47) 수정 2022.06.2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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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오는 2026년까지 2백5십억 원을 들여 한센인 정착촌에 대해 '농촌 공간 정비사업'을 시행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백25억 원과 도비 37억 원 등을 지원받는 사업입니다.

김제시는 용지면 신흥마을과 비룡마을, 서정마을, 쌍용마을의 휴·폐업 축사와 빈집을 사들여 철거한 뒤 공원과 다목적 체육마당, 커뮤니티센터 등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김제시는 깨끗한 주거 환경과 함께 새만금호 오염원을 제거 효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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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시, 한센인 정착촌에 250억 들여 환경 정비 추진
    • 입력 2022-06-24 07:47:25
    • 수정2022-06-24 08:48:40
    뉴스광장(전주)
김제시는 오는 2026년까지 2백5십억 원을 들여 한센인 정착촌에 대해 '농촌 공간 정비사업'을 시행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백25억 원과 도비 37억 원 등을 지원받는 사업입니다.

김제시는 용지면 신흥마을과 비룡마을, 서정마을, 쌍용마을의 휴·폐업 축사와 빈집을 사들여 철거한 뒤 공원과 다목적 체육마당, 커뮤니티센터 등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김제시는 깨끗한 주거 환경과 함께 새만금호 오염원을 제거 효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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