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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원숭이두창 확진자 발생
“생활지원비 중위소득 100% 이하만…원숭이두창 확산 차단 총력”
입력 2022.06.24 (08:45) 수정 2022.06.24 (09:21) 사회
다음 달 11일부터 격리자의 생활지원비 지원대상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구로 축소됩니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24일) 중대본 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격리 관련 재정지원 제도를 개편하여 지속 가능한 방역을 도모하겠다"며 "소득과 관계없이 지급되던 격리자의 생활지원비는 기준중위소득의 100% 이하인 가구만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2차장은 "전체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지급하던 유급 휴가비도 종사자 수 30인 미만인 기업(전체의 75.3%) 근로자에게만 지급하는 것으로 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제2차장은 또 "상대적으로 본인 부담이 큰 입원환자 치료비는 현행과 같이 계속해서 지원하고 본인부담금(의원급 1.3만 원)이 적은 재택치료자는 정부 지원을 단계적으로 축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2차장은 "이번에 변경된 내용은 대국민 안내, 현장 준비 등을 거쳐 7월 11일부터 시행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제2차장은 "오늘(24일) 신규 확진자 수는 7,227명"이라며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도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며, 병상 가동률도 지속해서 한 자릿수 대를 유지 중"이라고 이번 조치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 제2차장은 원숭이두창 국내 환자 발생으로 감염병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된 것과 관련해 "추가 확산 차단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방역 진행 상황, 백신 및 치료제 확보 상황 등 관련 정보를 국민 여러분께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제2차장은 "방역물품들이 대량으로 폐기, 배출될 경우 환경오염이나 자원 낭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하반기 재유행에 대비하여 방역물품 보관을 원칙으로 하되, 불가피하게 폐기해야 할 경우를 고려하여 품목별로 폐기물 관리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생활지원비 중위소득 100% 이하만…원숭이두창 확산 차단 총력”
    • 입력 2022-06-24 08:45:25
    • 수정2022-06-24 09:21:08
    사회
다음 달 11일부터 격리자의 생활지원비 지원대상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구로 축소됩니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24일) 중대본 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격리 관련 재정지원 제도를 개편하여 지속 가능한 방역을 도모하겠다"며 "소득과 관계없이 지급되던 격리자의 생활지원비는 기준중위소득의 100% 이하인 가구만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2차장은 "전체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지급하던 유급 휴가비도 종사자 수 30인 미만인 기업(전체의 75.3%) 근로자에게만 지급하는 것으로 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제2차장은 또 "상대적으로 본인 부담이 큰 입원환자 치료비는 현행과 같이 계속해서 지원하고 본인부담금(의원급 1.3만 원)이 적은 재택치료자는 정부 지원을 단계적으로 축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2차장은 "이번에 변경된 내용은 대국민 안내, 현장 준비 등을 거쳐 7월 11일부터 시행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제2차장은 "오늘(24일) 신규 확진자 수는 7,227명"이라며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도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며, 병상 가동률도 지속해서 한 자릿수 대를 유지 중"이라고 이번 조치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 제2차장은 원숭이두창 국내 환자 발생으로 감염병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된 것과 관련해 "추가 확산 차단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방역 진행 상황, 백신 및 치료제 확보 상황 등 관련 정보를 국민 여러분께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제2차장은 "방역물품들이 대량으로 폐기, 배출될 경우 환경오염이나 자원 낭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하반기 재유행에 대비하여 방역물품 보관을 원칙으로 하되, 불가피하게 폐기해야 할 경우를 고려하여 품목별로 폐기물 관리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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