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생활업종 사업체 4.6%↑…통신판매·제과점 증가

입력 2022.06.24 (09:52) 수정 2022.06.2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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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회복 기대감 등으로 이른바 '골목상권'을 형성하는 울산지역 생활업종 사업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올 1분기 울산지역 100대 생활업종 사업체는 5만 7천 400여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6% 늘었습니다.

업종별로는 통신판매점이 전년 동기 대비 18.8% 늘어났고 제과점 18.7%, 커피음료점 15.8%, 헬스클럽 14.7% 등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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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생활업종 사업체 4.6%↑…통신판매·제과점 증가
    • 입력 2022-06-24 09:52:33
    • 수정2022-06-24 10:11:35
    930뉴스(울산)
경기 회복 기대감 등으로 이른바 '골목상권'을 형성하는 울산지역 생활업종 사업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올 1분기 울산지역 100대 생활업종 사업체는 5만 7천 400여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6% 늘었습니다.

업종별로는 통신판매점이 전년 동기 대비 18.8% 늘어났고 제과점 18.7%, 커피음료점 15.8%, 헬스클럽 14.7% 등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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