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 클라이번 콩쿠르 최연소 우승 임윤찬, 10월 정명훈과 무대에

입력 2022.06.24 (10:50) 수정 2022.06.24 (10: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밴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최연소로 우승한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오는 10월 지휘자 정명훈·원 코리아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국내 무대에 섭니다.

롯데문화재단은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협연하는 '정명훈&원 코리아 오케스트라' 공연을 10월 5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임윤찬은 지휘자 정명훈·원 코리아 오케스트라와 함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를 연주합니다.

남북한 교류를 목적으로 2017년 만들어진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는 국내 오케스트라 전·현직 단원과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 출신 연주자 등이 모인 교향악단입니다.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이 음악감독을 맡았습니다.

정명훈과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는 이번 공연에서 '황제' 외에도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을 선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반클라이번콩쿠르 목프로덕션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밴 클라이번 콩쿠르 최연소 우승 임윤찬, 10월 정명훈과 무대에
    • 입력 2022-06-24 10:50:12
    • 수정2022-06-24 10:53:43
    문화
미국 밴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최연소로 우승한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오는 10월 지휘자 정명훈·원 코리아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국내 무대에 섭니다.

롯데문화재단은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협연하는 '정명훈&원 코리아 오케스트라' 공연을 10월 5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임윤찬은 지휘자 정명훈·원 코리아 오케스트라와 함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를 연주합니다.

남북한 교류를 목적으로 2017년 만들어진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는 국내 오케스트라 전·현직 단원과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 출신 연주자 등이 모인 교향악단입니다.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이 음악감독을 맡았습니다.

정명훈과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는 이번 공연에서 '황제' 외에도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을 선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반클라이번콩쿠르 목프로덕션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