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1,862명 신규 확진…1주일 전보다 139명 늘어

입력 2022.06.24 (11:12) 수정 2022.06.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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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4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23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86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전인 22일보다 109명 줄었지만 한 주 전 같은 목요일이었던 지난 16일보다는 139명 늘어났습니다.

이번 주 평일 들어 20일과 23일의 신규 확진자가 전 주 같은 요일보다 증가했고 21일과 22일은 감소했는데 증감 인원은 7~173명이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497만4천445명입니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 가동률은 2.9%로 전날과 같았고,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3.4%로 전날보다 0.4%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952명으로, 전날과 비교해 57명 늘어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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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24 11:12:22
    • 수정2022-06-24 11:28:23
    사회
경기도는 24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23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86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전인 22일보다 109명 줄었지만 한 주 전 같은 목요일이었던 지난 16일보다는 139명 늘어났습니다.

이번 주 평일 들어 20일과 23일의 신규 확진자가 전 주 같은 요일보다 증가했고 21일과 22일은 감소했는데 증감 인원은 7~173명이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497만4천445명입니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 가동률은 2.9%로 전날과 같았고,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3.4%로 전날보다 0.4%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952명으로, 전날과 비교해 57명 늘어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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