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강원 동해안·경북 폭염주의보!

입력 2022.06.24 (12:58) 수정 2022.06.2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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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그치면서 강원 동해안과 경북지역엔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강릉과 대구의 낮 최고기온 33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33도 안팎까지 올라가 다시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장마전선은 남쪽으로 내려가 지금은 주로 제주도에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모레까지 30에서 최고 12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남과 남해안지역도 내일 아침까지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경남 해안지역에선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경기 동부와 영서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7도, 광주 29도, 부산 26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최고 6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모레 대부분 지역 30도를 웃돌며 더위가 이어지겠고, 내륙지역엔 소나기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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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강원 동해안·경북 폭염주의보!
    • 입력 2022-06-24 12:58:13
    • 수정2022-06-24 13:01:20
    뉴스 12
장맛비가 그치면서 강원 동해안과 경북지역엔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강릉과 대구의 낮 최고기온 33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33도 안팎까지 올라가 다시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장마전선은 남쪽으로 내려가 지금은 주로 제주도에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모레까지 30에서 최고 12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남과 남해안지역도 내일 아침까지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경남 해안지역에선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경기 동부와 영서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7도, 광주 29도, 부산 26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최고 6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모레 대부분 지역 30도를 웃돌며 더위가 이어지겠고, 내륙지역엔 소나기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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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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