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25주년 스페셜 앨범 발매…팬 117명 코러스 참여

입력 2022.06.2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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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자우림이 다음 달 1일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앨범 '해피 25th 자우림'(HAPPY 25th JAURIM)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가 24일 밝혔다.

자우림은 1997년 '헤이헤이헤이'로 데뷔한 이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밴드로 활동해왔다. 이번 음반에는 발매 9년 만에 역주행해 인기를 누린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비롯해 '하하하쏭'·'매직카펫라이드' 등 히트곡이 총망라됐다.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는 "자우림을 만들어준 대표곡 가운데 11곡을 추려 25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녹음했다"며 "선발된 팬 117명이 코러스로 앨범 제작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고 소개했다.

자우림은 다음 달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단독 공연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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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24 14:20:50
    연합뉴스
밴드 자우림이 다음 달 1일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앨범 '해피 25th 자우림'(HAPPY 25th JAURIM)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가 24일 밝혔다.

자우림은 1997년 '헤이헤이헤이'로 데뷔한 이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밴드로 활동해왔다. 이번 음반에는 발매 9년 만에 역주행해 인기를 누린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비롯해 '하하하쏭'·'매직카펫라이드' 등 히트곡이 총망라됐다.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는 "자우림을 만들어준 대표곡 가운데 11곡을 추려 25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녹음했다"며 "선발된 팬 117명이 코러스로 앨범 제작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고 소개했다.

자우림은 다음 달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단독 공연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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