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급식서 개구리 발견…전국 열무김치 학교급식 납품업체 조사
입력 2022.06.24 (14:58)
수정 2022.06.2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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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지역 학교 급식에서 죽은 개구리가 발견된 것과 관련해 열무김치 납품 업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가 진행됩니다.
교육부는 27일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학교 급식에 열무김치를 납품하는 전국 170여 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각 지역 시도교육청과 식약처,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진행되며, 종사자 위생관리와 원재료 관리 등 위생 기본 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조사 내용은 업체에 따라 유동적으로 진행되며, 조사 결과에 따른 처분은 관계기관과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15일과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와 강서구의 고등학교에서 급식으로 나온 열무김치에 죽은 개구리가 발견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여름방학 전까지 서울지역 학교 급식에서 열무김치를 제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교육부 제공]
교육부는 27일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학교 급식에 열무김치를 납품하는 전국 170여 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각 지역 시도교육청과 식약처,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진행되며, 종사자 위생관리와 원재료 관리 등 위생 기본 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조사 내용은 업체에 따라 유동적으로 진행되며, 조사 결과에 따른 처분은 관계기관과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15일과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와 강서구의 고등학교에서 급식으로 나온 열무김치에 죽은 개구리가 발견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여름방학 전까지 서울지역 학교 급식에서 열무김치를 제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교육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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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4 14:58:23
- 수정2022-06-24 14:58:47
최근 서울지역 학교 급식에서 죽은 개구리가 발견된 것과 관련해 열무김치 납품 업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가 진행됩니다.
교육부는 27일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학교 급식에 열무김치를 납품하는 전국 170여 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각 지역 시도교육청과 식약처,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진행되며, 종사자 위생관리와 원재료 관리 등 위생 기본 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조사 내용은 업체에 따라 유동적으로 진행되며, 조사 결과에 따른 처분은 관계기관과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15일과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와 강서구의 고등학교에서 급식으로 나온 열무김치에 죽은 개구리가 발견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여름방학 전까지 서울지역 학교 급식에서 열무김치를 제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교육부 제공]
교육부는 27일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학교 급식에 열무김치를 납품하는 전국 170여 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각 지역 시도교육청과 식약처,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진행되며, 종사자 위생관리와 원재료 관리 등 위생 기본 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조사 내용은 업체에 따라 유동적으로 진행되며, 조사 결과에 따른 처분은 관계기관과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15일과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와 강서구의 고등학교에서 급식으로 나온 열무김치에 죽은 개구리가 발견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여름방학 전까지 서울지역 학교 급식에서 열무김치를 제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교육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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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경 기자 bellen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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