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운영 기숙사’ 원생 10명 식중독 의심 증상, 역학조사
입력 2022.06.24 (15:02)
수정 2022.06.2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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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운영하는 대학생 기숙사인 남명학사 창원관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신고가 접수돼, 창원시가 역학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창원시는 지난 16일부터 사흘 동안 이 기숙사 식당에서 식사를 한 학생 10명이 복통과 설사 증상을 호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증상이 있는 학생 10명 가운데 2명이 입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창원시는 이들 학생의 검체와 함께 식당에 남아 있던 보존식 검체를 채취해 경남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식당은 현재 소독을 마치고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창원시는 지난 16일부터 사흘 동안 이 기숙사 식당에서 식사를 한 학생 10명이 복통과 설사 증상을 호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증상이 있는 학생 10명 가운데 2명이 입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창원시는 이들 학생의 검체와 함께 식당에 남아 있던 보존식 검체를 채취해 경남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식당은 현재 소독을 마치고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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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운영 기숙사’ 원생 10명 식중독 의심 증상, 역학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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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4 15:02:51
- 수정2022-06-24 15:10:52
경상남도가 운영하는 대학생 기숙사인 남명학사 창원관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신고가 접수돼, 창원시가 역학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창원시는 지난 16일부터 사흘 동안 이 기숙사 식당에서 식사를 한 학생 10명이 복통과 설사 증상을 호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증상이 있는 학생 10명 가운데 2명이 입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창원시는 이들 학생의 검체와 함께 식당에 남아 있던 보존식 검체를 채취해 경남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식당은 현재 소독을 마치고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창원시는 지난 16일부터 사흘 동안 이 기숙사 식당에서 식사를 한 학생 10명이 복통과 설사 증상을 호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증상이 있는 학생 10명 가운데 2명이 입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창원시는 이들 학생의 검체와 함께 식당에 남아 있던 보존식 검체를 채취해 경남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식당은 현재 소독을 마치고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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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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