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유정복 27일 면담…수도권 현안 협력 방안 논의

입력 2022.06.24 (16:58) 수정 2022.06.2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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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이 오는 27일 만나 양 지방자치단체 간 현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 시장과 유 당선인이 27일 오전 10시 서울시장 집무실에서 만나 수도권 현안을 논의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이번 면담에서는 서울과 인천의 주거와 교통, 환경 등 수도권 주민의 편익 증진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방안이 주로 논의될 예정입니다.

이번 면담은 유 당선인의 요청을 오 시장이 받아들이면서 성사됐습니다.

앞서 오 시장은 지난 13일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인과의 면담에서 수도권 공통현안해결을 위한 서울‧경기‧인천 3자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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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유정복 27일 면담…수도권 현안 협력 방안 논의
    • 입력 2022-06-24 16:58:49
    • 수정2022-06-24 17:05:12
    사회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이 오는 27일 만나 양 지방자치단체 간 현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 시장과 유 당선인이 27일 오전 10시 서울시장 집무실에서 만나 수도권 현안을 논의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이번 면담에서는 서울과 인천의 주거와 교통, 환경 등 수도권 주민의 편익 증진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방안이 주로 논의될 예정입니다.

이번 면담은 유 당선인의 요청을 오 시장이 받아들이면서 성사됐습니다.

앞서 오 시장은 지난 13일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인과의 면담에서 수도권 공통현안해결을 위한 서울‧경기‧인천 3자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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