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원숭이두창 ‘최고 경보 단계’ 발령 여부 논의

입력 2022.06.24 (17:05) 수정 2022.06.2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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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가 원숭이두창을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로 선포할지 검토하는 긴급회의를 현지 시각 23일 열었습니다.

전문가 긴급위원회의가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권고하면 사무총장이 최종 결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는 유행 질병과 관련해 세계보건기구가 발령하는 최고 수준의 경보 단계로, 코로나19의 경우 재작년 1월 말 발령돼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원숭이두창이 유럽을 중심으로 40개국 이상에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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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O, 원숭이두창 ‘최고 경보 단계’ 발령 여부 논의
    • 입력 2022-06-24 17:05:52
    • 수정2022-06-24 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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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가 원숭이두창을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로 선포할지 검토하는 긴급회의를 현지 시각 23일 열었습니다.

전문가 긴급위원회의가 비상사태 선포 여부를 권고하면 사무총장이 최종 결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는 유행 질병과 관련해 세계보건기구가 발령하는 최고 수준의 경보 단계로, 코로나19의 경우 재작년 1월 말 발령돼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원숭이두창이 유럽을 중심으로 40개국 이상에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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