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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식 ‘영웅을 잊지 않겠습니다’ 개최
입력 2022.06.24 (17:42) 국제
72년전 한국전에 참전한 태국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추모식 ‘영웅을 잊지 않겠습니다’ 가 오늘 태국 한국전 참전부대인 21보병연대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94세의 ‘쁘라용 노파완’ 참전용사 등 생존 참전용사 14명과 가족들 그리고 22개 참전국 외교사절들이 참석한 오늘 행사에서 참전용사 13명이 우리 정부의 평화메달을 받았습니다.
오늘 추모식에서는 또 두 나라의 전통무용인 태평무와 태국콘이 함께 무대에 올랐고, 주태국 한국대사관측이 직접 준비한 음식으로 300여 참전용사와 가족 등 참석자들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참전을 결정한 태국은 모두 6,326명의 육해공군과 전투기 등을 파견했으며, 120여 명의 참전용사가 생존해 있습니다.
올해 94세의 ‘쁘라용 노파완’ 참전용사 등 생존 참전용사 14명과 가족들 그리고 22개 참전국 외교사절들이 참석한 오늘 행사에서 참전용사 13명이 우리 정부의 평화메달을 받았습니다.
오늘 추모식에서는 또 두 나라의 전통무용인 태평무와 태국콘이 함께 무대에 올랐고, 주태국 한국대사관측이 직접 준비한 음식으로 300여 참전용사와 가족 등 참석자들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참전을 결정한 태국은 모두 6,326명의 육해공군과 전투기 등을 파견했으며, 120여 명의 참전용사가 생존해 있습니다.
- 태국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식 ‘영웅을 잊지 않겠습니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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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4 17:42:17
72년전 한국전에 참전한 태국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추모식 ‘영웅을 잊지 않겠습니다’ 가 오늘 태국 한국전 참전부대인 21보병연대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94세의 ‘쁘라용 노파완’ 참전용사 등 생존 참전용사 14명과 가족들 그리고 22개 참전국 외교사절들이 참석한 오늘 행사에서 참전용사 13명이 우리 정부의 평화메달을 받았습니다.
오늘 추모식에서는 또 두 나라의 전통무용인 태평무와 태국콘이 함께 무대에 올랐고, 주태국 한국대사관측이 직접 준비한 음식으로 300여 참전용사와 가족 등 참석자들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참전을 결정한 태국은 모두 6,326명의 육해공군과 전투기 등을 파견했으며, 120여 명의 참전용사가 생존해 있습니다.
올해 94세의 ‘쁘라용 노파완’ 참전용사 등 생존 참전용사 14명과 가족들 그리고 22개 참전국 외교사절들이 참석한 오늘 행사에서 참전용사 13명이 우리 정부의 평화메달을 받았습니다.
오늘 추모식에서는 또 두 나라의 전통무용인 태평무와 태국콘이 함께 무대에 올랐고, 주태국 한국대사관측이 직접 준비한 음식으로 300여 참전용사와 가족 등 참석자들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참전을 결정한 태국은 모두 6,326명의 육해공군과 전투기 등을 파견했으며, 120여 명의 참전용사가 생존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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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장 기자 kim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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