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8언더파 선두…세 번째 메이저 우승 향해

입력 2022.06.24 (22:04) 수정 2022.06.2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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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가 LPGA 메이저 대회인 여자 PGA 챔피언십 첫 날, 선두로 나서며 세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정교한 우드샷과 빼어난 퍼트감이 원동력이었습니다.

파4 18번 홀, 전인지가 우드로 날린 두번째 샷.

마치 웨지로 친듯 정확히 홀컵을 향해 날아가 버디 기회로 이어집니다.

까다로운 에스자 그린에선 정확한 퍼트감으로 공을 홀에 떨굽니다.

버디 9개와 보기 1개로 8언더파를 친 전인지는 첫 날 5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동료인 넬리 코르다는 물론 남자 프로인 저스틴 토머스도 전인지의 압도적인 경기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통산 3번째 메이저 챔피언을 향한 플라잉 덤보, 전인지의 출발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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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인지 8언더파 선두…세 번째 메이저 우승 향해
    • 입력 2022-06-24 22:04:40
    • 수정2022-06-24 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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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가 LPGA 메이저 대회인 여자 PGA 챔피언십 첫 날, 선두로 나서며 세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정교한 우드샷과 빼어난 퍼트감이 원동력이었습니다.

파4 18번 홀, 전인지가 우드로 날린 두번째 샷.

마치 웨지로 친듯 정확히 홀컵을 향해 날아가 버디 기회로 이어집니다.

까다로운 에스자 그린에선 정확한 퍼트감으로 공을 홀에 떨굽니다.

버디 9개와 보기 1개로 8언더파를 친 전인지는 첫 날 5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동료인 넬리 코르다는 물론 남자 프로인 저스틴 토머스도 전인지의 압도적인 경기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통산 3번째 메이저 챔피언을 향한 플라잉 덤보, 전인지의 출발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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