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광주본부 “2023 최저임금 동결안 규탄”
입력 2022.06.24 (22:05)
수정 2023.09.18 (05: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23)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에서 사용자 측이 현행 9천 백60 원으로 최저임금을 동결하는 안을 제시한 것에 대해 민주노총 광주본부가 규탄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오늘(24) 성명서를 내고, "노동자와 서민의 실생활에 미치는 생활물가 상승률은 6.7%에 이르고 있다"며 물가폭등 시기에 최저임금을 동결하는 것은 노동자를 벼랑으로 내모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오늘(24) 성명서를 내고, "노동자와 서민의 실생활에 미치는 생활물가 상승률은 6.7%에 이르고 있다"며 물가폭등 시기에 최저임금을 동결하는 것은 노동자를 벼랑으로 내모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노총 광주본부 “2023 최저임금 동결안 규탄”
-
- 입력 2022-06-24 22:05:08
- 수정2023-09-18 05:10:40
어제(23)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에서 사용자 측이 현행 9천 백60 원으로 최저임금을 동결하는 안을 제시한 것에 대해 민주노총 광주본부가 규탄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오늘(24) 성명서를 내고, "노동자와 서민의 실생활에 미치는 생활물가 상승률은 6.7%에 이르고 있다"며 물가폭등 시기에 최저임금을 동결하는 것은 노동자를 벼랑으로 내모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오늘(24) 성명서를 내고, "노동자와 서민의 실생활에 미치는 생활물가 상승률은 6.7%에 이르고 있다"며 물가폭등 시기에 최저임금을 동결하는 것은 노동자를 벼랑으로 내모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김애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