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평화는 굴복 아닌 강력한 힘으로 지키는 것”

입력 2022.06.25 (14:03) 수정 2022.06.2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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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6․25전쟁 72주년을 맞아 “평화는 굴복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닌 강력한 힘으로 지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5일) SNS를 통해 “오늘은 6·25전쟁 72주년이다.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국군 및 유엔 참전용사들께서 흘린 피와 땀을 기억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 번영은 이분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이룩한 것”이라며 “저와 정부는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한미동맹과 과학기술 강군을 기반으로 튼튼한 안보태세를 세우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제대로 대우하는 나라, 국제사회에서 자유 수호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어제(24일)는 국군·유엔군 참전용사와 후손 등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영웅”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윤석열 대통령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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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25 14:03:39
    • 수정2022-06-25 14:04:34
    정치
윤석열 대통령이 6․25전쟁 72주년을 맞아 “평화는 굴복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닌 강력한 힘으로 지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5일) SNS를 통해 “오늘은 6·25전쟁 72주년이다.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국군 및 유엔 참전용사들께서 흘린 피와 땀을 기억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 번영은 이분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이룩한 것”이라며 “저와 정부는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한미동맹과 과학기술 강군을 기반으로 튼튼한 안보태세를 세우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제대로 대우하는 나라, 국제사회에서 자유 수호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어제(24일)는 국군·유엔군 참전용사와 후손 등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영웅”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윤석열 대통령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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